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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대학교, 교육부 '2018년 대학 기본역량진단' 평가 '자율개선대학' 선정
운영자 2018.08.23
운영자 2018.08.23

 

한국관광대학교(총장 백기엽)는 8월 23일 교육부가 발표한 ‘2018년 대학 기본역량진단''
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되어, 2019년부터 3년간 학생정원유지 및 정부재정지
원 수혜, 국가장학금과 학자금대출을 모두 받게되었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이 날 ''2018년 대학 기본역량진단'' 결과로 대상 대학의 64%(일반대학 120개
교, 전문대학 87개교)를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ㆍ통보했으며, 수도권 43개 전문대학
중 24개 대학(56%)이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되었다.

한국관광대학교는 지난 6월에 발표된 ''2018년 대학 기본역량진단'' 1단계 진단 결과에
서 ''예비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 날 발표된 1ㆍ2단계 진단 결과와 부정
ㆍ비리 제재 적용을 통한 최종 결과에서도 가장 우수한 등급인 ''자율개선대학'' 명단에 이
름을 올렸다.

한국관광대학교는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되어 2019년부터 향후 3년간 학생정원을 유
지할 수 있게 되었으며, 정부 재정지원 혜택으로 일반재정, 특수 목적 지원 사업 참여,
국가장학금 및 학자금대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일반재정 혜택은 목적성 재정지원
과 달리 대학이 폭 넓게 활용할 수 있어 대학의 재정 운영 자율성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
된다.

백기엽 총장은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에 노력과 정성을 함께 모아주신 우리대학의 모
든 구성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대학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며, 정부 지원의 혜택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대학의 장기적인 발전을 이끌어 내겠다”
고 전했다.

한국관광대학교는 글로벌 시대에 적합한 직업관 형성 및 현장지향적인 실용교육을 실시
하고 있다. 타 대학과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한 학기 전액 교비지원유학(미국, 일본, 중
국), 신입생 종합건강검진 및 체력증진 프로그램, 현장실무에 적합한 자격증 취득 프로그
램,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 등을 통해 관광 전문인력 양성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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