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대학교 온라인 진로체험 프로그램 개최- 호텔조리과 실시간 쌍방향 온라인 오픈캠퍼스 진행 코로나19로 인해 체험활동이 제한된 중고생들을 위한 특별프로그램 특히 수시 지원을 앞둔 고3 수험생들에게 큰 호응 얻어... 한국관광대학교(총장 백기엽) 호텔조리과는 9월 12일(토) 주말을 맞아 코로나로 지친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진로체험을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한국관광대학교의 대표적인 진로체험 프로그램인 ‘오픈 캠퍼스’는 특히 고3 수험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데, 지난 주말에는 특별히 3강좌(카이세키요리, 전통음식, 호텔실무조리)를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하였다. 이번 오픈 캠퍼스의 진행메뉴는 모밀소바와 돈카츠(카이세키요리), 궁중떡볶이와 창업비법소스 떡볶이(전통음식), 오믈렛 오므라이스와 콥 샐러드(호텔실무조리)로 대학생들에게도 핫한 아이템을 소재로 진행되었으며, 학과에서는 실습에 필요한 모든 재료를 주문에서 소분, 밀키트 배송까지, 참가학생들의 가정으로 정성스럽게 전달되었다. 오픈 캠퍼스의 진행은 예능프로 “백파더”의 컨셉으로 MS 팀즈를 통해 실시간 시연과 학생들의 실습이 동시에 이루어 졌다. 오픈 캠퍼스의 준비를 위해 학과 교수님들과 조교, 재학생들 및 대학 관계자 분들이 하나로 뭉쳐 오픈 캠퍼스를 지원하였으며, 오픈 캠퍼스에 참여한 고3 학생은 “재료까지 보내주시고 새로운 요리들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하였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실습을 못해 너무 아쉬웠는데, 이런 프로젝트가 더 많아 졌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하였다. 한국관광대학교 호텔조리과는 ▶현장적응력과 식음료서비스능력을 갖춘 실무중심의 창의적 음식 조리 전문인 양성,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국제 감각의 맞춤 인재 양성, ▶현장 실무능력과 현장 적응력이 뛰어난 조리 전문인 양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는 학과이며, 예비 고3 수험생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이라는 교육 목표에 연장선을 그어 뛰어난 조리인을 배출 할 수 있는 기회로 확대 하였다. 또한, 한국관광대학교 호텔조리과(학과장 류정열)는 1인 1실습 체계를 도입하여 타 대학과 차별화 되는 질 높은 조리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장 실무능력과 적응력이 뛰어난 전문 조리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한국관광대학교 입시담당자는 “한국관광대학교는 코로나로 인해 입학 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험생들을 위해 9월~10월 중에 대학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 입시설명회를 진행한다. 대학 라이브 설명회는 2주에 한번 수험생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테마를 바꿔가며 진행하며, 학과 라이브 설명회는 1회~3회에 걸쳐 학과의 특징을 살려 흥미있게 진행하고 있다. 대면 입시박람회 등이 취소된 상황에서 한국관광대학교의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 입시설명회는 대학과 수험생간의 새로운 만남의 장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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