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대학교

 
 
 

지난 10월 29일, 한국관광대학교(총장 김성용)는 재학생들의 자기표현력과 외국어 구사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된 「2025년도 스마일 콘테스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광분야의 미래 인재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예선을 통해 선발된 9명의 본선 진출자들이 무대에 올라 자기소개, 외국어 발표, 장기 및 특기 공연 등을 통해 개성과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이날 행사에는 호텔경영과 박미선 학과장과 항공서비스과 김선정 학과장을 비롯해 곤지암리조트 이재영 매니저,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마이스 영업총괄 임완우 디렉터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심사는 △자기소개 및 표현능력(30점) △단정한 외모 및 태도(20점) △외국어 구사능력(30점) △장기 및 특기사항(20점) 등 총 100점 만점 기준으로 진행되었으며,

내부위원 2명과 산업체 인사 2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공정하고 전문적인 평가를 통해 우수 참가자를 선발했다.

수상 결과로는 항공서비스과 이○은 학생이 대상을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 등은 관광중국어과, 항공서비스과, 호텔경영과, 관광일본어과 학생들에게 각각 돌아갔다.

한국관광대학교 관계자는“스마일 콘테스트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관광서비스 전문가로서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앞으로도 학생들의 실무 역량과 자기표현 능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