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조리과, MBN주최 남산 한국의 맛 축제 [제6회 한국의 맛 요리경연대회] 대학생부 라이브부문 “최우수상” 수상
호텔조리과는 10월 15일(일) [제6회 한국의 맛 요리경연대회]에서 한식지킴이 팀명으로 3인 1팀을 구성하여 1학년 임태훈(팀장), 박규연, 김병식 3명의 학생들이 학생부 라이브 요리경연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한국관광대학교 호텔조리과는 전통 한식의 발효음식을 활용하여 응용한 간장비네그래트와 오징어젓갈을 곁들인 옥돔찜, 된장크림소스와 무화과처트니를 곁들인 떡갈비, 오미자음료와 배양갱, 리본매작과, 아몬드꽃대추란 3코스를 구성하여 경연에 참가하였다.
‘한국의 맛 요리경연대회’는 한식 세계화와 대한민국의 요리발전에 디딤돌이 되고자 기획된 대회이다. 해당 대회는 한식의 정통성 및 우수성을 지키고 글로벌 시대의 한식 트렌드를 이끌어갈 인재를 발굴하는 K-FOOD의 글로벌화가 목표이다. 학생들은 수업 시간에 배우고 익힌 한국 음식문화의 세계화를 위해 계승·발전시키는데 큰 의미를 두고 노력하며 대회에 임하였다.
호텔조리과 1학년 임태훈 학생(팀장)은 “학교 수업에서 식재료의 조화와 전통재료를 이용한 조리법, 작품성, 플레이팅 등을 배울 수 있었다. 경연에 참여하여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저희를 지도해주신 이순옥 교수님과 이영순 교수님께 감사하다”는 수상소감과 함께 학교의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한식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겠다는 포부를 다짐했다.
한국관광대학교 호텔조리과(학과장 주향란)는 1인 1실습 체계를 도입하여 타 대학과 차별화되는 질 높은 조리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정규 교과목에서는 배울 수 없는 기초조리, 산업체 인사 특강과 참치 해체, 초콜릿 공예, 분자요리 특강 등을 개설하여 전문조리 기술을 습득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할 뿐 아니라 직무와 관련한 지식을 습득하여 취업에 유리한 조리기술을 습득 할 수 있는 프로그램 및 현장 실무능력과 적응력이 뛰어난 전문 조리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예비 고3 수험생을 대상으로 진로체험을 운영하여 뛰어난 조리인을 배출한다는 교육목표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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