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대학교

< Wichai Kanchanasuwan 부시장, Thailand Hat Yai시 >          < Milena Paola Quiroga 시장, Mexico La Paz시 >

< Mikhail Krasnov 시장, Colombia Tunja시 >                         < Jurgen Forkel-Schubert 공동의장, UNESCO GNLC Cluster >
 

지난 9월 11일 한국관광대학교 최형인 총장은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UNESCO GNLC) 이천이 주최/주관한 이천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포럼에 참석하였다.

‘담대한 지속가능 학습도시 청사진: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유토피아 이니셔티브’ 라는 주제로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미술관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포럼에는 이천시(시장 김경희)와 멕시코 라파즈시(시장 Milena Paola Quiroga), 콜롬비아 툰하시(시장 Michail Krasonov), 태국 핫타이시(부시장 Wichai Kanchanaswan)간의 MOU가 진행되었다.

이외에도 반기문 제3대 유엔사무총장의 개막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지속가능도시를 위한 세기의 대화’라는 주제로 유네스코평생교육국제기구 GNLC 총괄 조정관 라울 발데스 코테라 박사, 아일랜드 코크 국제조정관 데니스 바렛 국제조정관, 이탈리아 까따니아대 로베르따 피아짜 부의장, 전 독일 함부르크 환경교육부 총괄 본부장 위릐겐 슈베르트 공동의장, 호주 윈덤 총괄코디네이터 디아엔 타박 국제조정관의 대담 세션이 진행되었다. 이후 세션에서는 글로벌 지속가능 학습도시 특화 사례 공유로 이루어졌다.

최형인 총장은 참가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한국관광대학이 이천과 함께 지속가능한 학습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고 지역 내 대학으로서의 역할과 대학이 진행하고 있는 활동에 대해 적극적으로 내용을 전달하였다.

한편 한국관광대학은 글로벌 학습 및 지속가능한 대학으로서 10월 30일~31일 양일간 ‘ESG혁신데이’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