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대학교 호텔경영과,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에 참가하여 막걸리 칵테일 부스 운영
지난 10월 16일,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20일까지 5일간 열린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에 한국관광대학교 호텔경영과가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참가하여 막걸리 칵테일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하였다.
이천 쌀의 우수성과 지역 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축제는 전국에서 수많은 관광객이 찾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한국관광대학교 호텔경영과는 지역 특산물인 이천미로 만든 누룩막걸리와 창의적인 칵테일을 접목하여 특별한 체험 부스를 선보였으며, 다양한 재료와 칵테일 요소를 가미해 개발한 이천 쌀 막걸리 칵테일은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젊은 층부터 어르신들까지 폭넓은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독창적인 메뉴로 이천쌀문화축제에 방문한 다양한 관람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이번 축제를 참가한 호텔경영과의 2학년 김선오 학생의 인터뷰 내용에 의하면, "전통주와 현대적 칵테일을 결합한 창의적인 메뉴 개발과 서비스 경험을 쌓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며,
이천쌀문화축제는 단순한 농산물 축제를 넘어 이천의 전통과 문화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소중한 행사로, 호텔경영과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며 관광산업 발전에 직, 간접적으로 기여함을 몸소 체험할 수 있어 크게 인상적이었다." 며,
"마지막으로 바쁜 일정 중에도 축제 현장을 찾아 격려해 주신 최형인 총장님과 성공적인 행사 진행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교직원 및 학과 교수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라고 말을 마치며 축제의 주최측과 이를 지원해 준 한국관광대학교
호텔경영과에 가벼운 감사의 말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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