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대학교

지난, 9월10일에 중구청(구청장 최장식) 중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중구 문화관광해설사
양성교육” 교육생 101명이 한국관광대학교에서 수료식을 거행하였다.



이날 행사는 종합학술관 4층 첨단강의실에서 김주영 이사장, 김성이 총장, 권혁률 부총
장, 교직원, 이종두.
중구자원봉사센터장, 교육생 1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중구 문화관광해설사 양성교육”은 중구 거주 봉사자를 대상으로 8월20일부터 9월10일
까지 중구의 역사,
종교시설, 숭례문, 정동 등 중구 문화유적지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
고 주요 관광지를 직접 둘려보며 현장감각을 익히는 교육과정이다.

12회 교육과정 중 7회를 한국관광대학교 우수 교수진이 문화관광해설사 양성교육과정의
강사진으로 파견되어 교육을 담당함으로써 대학-지자체간의 연계프로그램 평생교육지원
차원에서 우수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이 총장은“마지막 교육과정에 우리대학을 방문하여 주셔서 감사드리고 이번 중구 문
화관광 해설사 배출을 통해 더 많은 방문객이 중구에 찾아 올 것이고 앞으로도 수도권유
일의 관광특성화 대학으로 우수 관광 전문 교수진을 확보하고 있어 언제든지 우수 강사진
을 지원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