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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대학교 호텔조리과, 호텔조리학과(전공심화) 캡스톤디자인 성과발표회 성료
호텔조리과 2025.11.04
호텔조리과 2025.11.04

한국관광대학교(총장 김성용) 호텔조리과 및 호텔조리학과(전공심화)는 학생들이 2년간(전공심화 4년간)의 교육 과정을 통해 쌓은 전문성과 창의성을 집대성한 캡스톤디자인 성과발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호텔조리과는 10월 29일(수)에, 호텔조리학과(전공심화)는 이틀에 걸쳐 10월 29일(수)부터 30일(목) 양일간 성과발표회를 진행하며 현장 실무 중심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학과의 교육 성과를 대외적으로 공유하고,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자리가 되었다.

 

특히 이번 성과발표회에는 외식산업계 최고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여 발표회의 권위를 높였다. 김태수, 원대영, 심재호, 차호명 자문위원 4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하여 학생들의 작품 기획력, 기술 완성도, 실무 적용 가능성 등을 다각도로 평가했다. 전문가들은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수준 높은 기술력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향후 외식산업의 밝은 미래를 조망했다.

 

학생들은 팀별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이를 메뉴 개발, 새로운 조리법 적용, 창업 비즈니스 모델 구축 등 실제 결과물로 구현해냈다. 이 과정은 이론 지식을 실무에 적용하는 능력을 기르고, 협업을 통한 문제 해결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채현석 학과장은 “캡스톤디자인은 학생들이 외식산업 현장의 요구를 파악하고, 스스로 창의적인 해법을 도출하는 능력을 키우는 교육의 하이라이트”라며, “이번 발표회에서 자문위원들의 격려와 조언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외식산업을 선도할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전문 인재를 지속적으로 배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성용 총장은 “한국관광대학교는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 외식산업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성과발표회를 통해 학생들의 잠재력과 열정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들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조리 전문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발표회는 한국관광대학교 호텔조리과 및 호텔조리학과(전공심화)가 실무 역량 강화와 외식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음을 대내외에 입증하는 중요한 자리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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