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대학교 <제8회 경기지역 전문대학연합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우수상, 혁신상 수상
한국관광대학교(총장 최형인)는 지난 10월 31일(목) 용인예술과학대학교에서 진행된 ‘제8회 경기지역 전문대학연합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우수상과 혁신상을 수상했다.
본 경진대회는 전문대 학생들의 창업의욕을 고취시키고 창업역량 강화를 위해 총 8개 대학이 연합해 주관했으며, 각 대학의 추천을 받은 총 16개 팀이 결선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국관광대학교는 지난 10월 10일(목) 교내예선을 통해 선발된 호텔제과제빵과 시그니처 팀과 設廈(설하) 팀이 대표로 참여하였으며 본선 결과 호텔제과제빵과 ‘시그니처’ 팀이 우수상, ‘설하’팀은 혁신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을 수상한 시그니처 팀의 창업 아이디어는 “CC#”으로 10분이내에 자신이 먹고 싶은 토핑으로 케이크를 주문할 수 있는 고객 맞춤형 주문 제작 케이크 가게이다.
혁신상을 수상한 設廈(설하) 팀의 창업 아이디어는 ‘쑥스러운 오페라, 나의임자 오페라’로 한국의 전통적인 맛인 여수의 해풍쑥과 흑임자를 이용해 오페라 케이크를 재해석하였다.
우수상을 수상한 시그니처의 팀장 허도은 학생은 “취·창업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창업동아리 및 9월 진행된 창업캠프에 참여하여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검증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이러한 노력이 경진대회 수상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관광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 김성훈 센터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재학생들의 창업에 대한 관심과 가능성을 확인했고, 한국관광대에서는 학생들의 창업역량을 더욱 발휘할 수 있도록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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