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대학교 호텔조리과, ‘2025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 금상 및 서울시장상 수상
한국관광대학교 호텔조리과가 지난 5월 16일(금), 서울 양재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 ‘2025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금상과 서울시장상을 동시 수상하며 탁월한 조리 실력을 입증했다.
이날 대회에는 호텔조리과 재학생 10명이 5인 1조, 총 2팀으로 참가하여, 창의적인 메뉴 구성과 위생·조리 기술 전반에 걸쳐 뛰어난 성과를 보여 전원 금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완성도 높은 단체작품과 팀워크, 현장 대응 능력을 인정받아 서울시장상이라는 특별상까지 수상하며 참가팀 모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는 (사)한국음식관광협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와 농림축산식품부 등 유관 기관이 후원하는 국내 대표 조리 대회로, 전국 조리 전공 학생 및 관계자들이 참가하는 규모 있는 행사이다. 대회는 실무형 평가 기준에 따라 위생 관리, 메뉴 구성, 플레이팅 완성도, 창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한국관광대학교 호텔조리과는 이번 수상을 통해 실습 중심의 교육 커리큘럼과 산업체 연계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학교 관계자는 “모든 학생이 직접 요리하고, 산업현장을 경험하며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외부 경연 참여를 통해 학생들이 실무역량을 갖춘 조리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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